담임목사 소개

 


우리는 지금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일상의 삶에도 어려움이 있지만 신앙생활에도 어려움이 많습니다. 특히 교회가 교회다움을 잃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지 못하고 오히려 세상의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교회를 떠나는 성도들도 있습니다. 심지어 예수님을 믿으면서도 신앙생활을 할 만한 교회를 찾지 못해 ‘가나안’ 교인이 되는 성도들까지 있습니다.


이런 시대에 우리는 정말 교회다운 교회를 이루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세상을 구원하려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드리고 싶습니다. 이를 위해 우리교회는 구체적으로 다음 세 가지 비전을 품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모든 성도가 올바른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오직 주님의 은혜만 믿고 의지하며 정말 하나님 뜻대로 살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 모두가 구원을 받아 하나님께 큰 기쁨을 드리게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서로 화목해야 합니다. 특히 서로 평가하지 말고 경쟁심 없는 평강의 교회를 이루어야 합니다. 일을 분담하고 협력하여 무리하게 일해서 지치는 성도도 없고 일하지 않아 신앙이 자라지 않는 성도도 없어야 합니다. 모든 성도가 화목한 가운데 함께 사역할 때 기쁨이 넘치고 좋은 열매가 풍성한 교회가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성도들이 서로 사랑하며 가족처럼 서로 돌보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사회에 나가서도 바르게 살며 세상에 정의를 세우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특히 자신을 희생하며 세상에 유익을 드리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교회라는 것을 보여줘야 합니다. 그럴 때 세상이 존경하고 사모하는 교회가 되어 세상을 주님 앞으로 인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의 힘으로는 이런 꿈을 이룰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와 역사로만 이룰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 역사하십니다. 그래서 우리교회는 항상 하나님의 복음이 바로 선포되고 하나님의 가르침이 바로 전해지는 교회가 되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랑을 실천하려고 노력합니다.

오직 주님의 은혜 속에 이런 꿈이 이루어져 우리 모두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세상에 유익을 드리는 참된 교회를 이루어갈 수 있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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